갑자기 가렵지 않았던 항문이 가려울 때 주변 어르신들 입장에서 가장 먼저 의심해 보는 부분은 회충이 있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물론 회충이 있어서 가려울 수도 있지만 현재는 과거에 비해 회충 때문에 항문이 가려운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하지만 막상 병원에 가면 속옷을 벗고 자신의 항문을 보여주면 쑥스러워서 일단은 방충제를 먹어보는 분들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방충제로 가려웠다면 방충제로도 해결했다고 생각합니다만, 방충제로 회복되지 않은 경우는 다음 선택지로 가려울 때 바르는 약을 발라봤을 것입니다.이미 발라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려울 때 바르는 약은 일시적으로 가려움증을 줄여줄 뿐 완치까지는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잖아요.이런 바르는 약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다면 다행이지만 만약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다면 가려울 때마다 바르면 항문은 특히 민감한 피부이기 때문에 더 큰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용 시 주의해야 합니다.따라서 약만 발라 가려움증이 악화된 후 병원을 찾는 것보다는 가려움증이 약한 단계일 때 미리 병원을 방문하여 증상의 원인을 신속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광진구 인근 항문외과 방문을 계획 중이나 부끄러워서 선뜻 전화도 못 드리겠으면 제가 오늘 조사한 병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제가 병원을 선정한 기준은 해당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병원이 환자와 소통하고자 하는 창구가 있는 곳을 우선적으로 조사해 보았습니다.오늘 제가 조사한 병원은 서울 광진구 능동로 409에 위치한 주함외과입니다.저희 병원은 매년 20,000명의 환자를 꾸준히 치료하고 있는 경험이 있고 그에 걸맞게 방문한 환자의 후기 수도 많은 곳이었습니다.또한 독자적인 홈페이지에서 환자와 소통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병원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은 경우에는 특별한 질병으로 인한 가려움증이라면 그 병만 치료하면 가려움증이 해결되지만 특별한 질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려움증이 발생한 경우 항문 소양증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생활습관을 최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합니다.먼저 항문을 긁으면 안됩니다.가려움증을 막기 위해서는 처방받은 약을 바를 수도 있지만 위와 같이 과도하게 바르면 안 됩니다.질병이나 가려움증이 완화될 때까지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은 되도록 먹지 마십시오.이러한 자극적인 음식은 장을 자극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체하거나 설사 등으로 이어져 항문에 추가적인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질병이나 가려움증의 회복 기간을 늦춰버리기 때문입니다.다음으로 항문 주변의 습한 환경이 조성되는 것을 피하십시오.따라서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것은 피하십시오.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특히 잘 때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므로 잘 때만이라도 에어컨을 켜거나 창문을 활짝 열어 내부 온도가 20도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게다가 자기 전이나 배변 후에 손을 넣고 따뜻한 정도의 물로 좌욕을 한 다음 잠자리에 드시면 회복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좌욕을 할 때도 세면기와 비슷한 좌욕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항문을 거품으로 마사지해 주는 안마용 좌욕기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단, 좌욕을 한 후에는 세균이 감염되지 않도록 사용한 좌욕기를 깨끗이 세척하고 좌욕을 한 항문도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 말리거나 드라이어의 찬바람을 이용하여 완전히 말려주시기 바랍니다.방충제를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항문이 가려운 것 같으면 오늘 제가 소개한 병원이 아니어도 좋으니 꼭 방문하셔서 조기 치료를 받으셔서 가려움증 탈출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